[다이나믹 코리아] 매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하나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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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하나님의 날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월 1일~15일 동안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취지로 이 기간을 ‘하나님의 날’을 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선교회 측에 따르면, 성도들은 보름의 기간을 ‘하나님의 날’로 삼고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 있다. 이는 한 해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하며 살겠다는 다짐을 갖는 시간이라는 것.

한국 뿐만 아니라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50개국 성도들도 마찬가지로 이 기간에 찬양과 기도, 성경을 읽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 행사는 월명동 자연교회를 중심으로 각 개인과 가정, 교회별로 자유롭게 시행되는데,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등 부서별 모여 준비된 찬양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의 간증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나누고 있다. 또,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

특히, 예술단 부문은, 찬양단, 국악부, 하늘 무용단, 경음악부, 오케스트라, 치어부, 모델부, 미술부, 체육부 등 부서별로 나뉘어 각각의 공연을 통해 재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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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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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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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부

 

“이 예술 행사의 특징은 각 공연마다 관객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과 영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의상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간중, 날개무용단들은 월명동 자연교회 입구 연못 팔각정에서 하나님께 아름다운 무용으로 영광을 돌렸고, 태권도부, 남자댄스부는 자연교회 운동장에서, 디자이너부들은 예수님 석상 앞에서 각각 수시간동안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신학생들 또한 예수님 석상 앞에서 찬양으로 예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러한 행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사람을 의식하면 안 된다. 관객을 의식하지 말아라. 모든 예술은 하나님의 것이다.” 라는 정명석 목사의 가르침에 의해서 시작된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한편, 화려한 발차기와 무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태권도부 한강길 교역자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의식하며 무예로 영광을 돌리니 은혜가 더욱 크다. 이러한 은혜로 2010년 또한 무예인으로써 신앙을 중심으로 하는 삶을 살 것이다.” 라는 감동을 전했다.

‘하나님의 날’은 세계 어느 종교 역사에도 없는 기독교복음선교회만의 탁월한 신앙문화라는 것이 선교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는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최우선으로 사랑하며 살겠다는 정명석 목사와 성도들의 신앙고백이기도합니다. 또 이 날을 통해 선교회 세계 성도들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되새기며 복음전파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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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코리아] 기독교복음선교회 ‘송구영신(送舊迎新)’ 예배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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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 아침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2010년 주와 함께 생명 구원!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라고 외치는 성도들의 뜨거운 열기로 2010년 새해를 맞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장내는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이라는 찬양으로 신자 모두는 하나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지난 2009년 12월 31일 밤 충남 천안 소망교회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송구영신(送舊迎新)’ 예배가 있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한해동안 이른 바 ‘천국성령운동’을 전국적으로 개최해 주목을 받았는데, 이 날도 예배시작 한 시간 전부터 천안을 중심으로 한 선교회 신자 1,5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성경에 나오는 초기 자연교회의 모습을 재현한 ‘월명동 자연교회’를 지역문화의 장으로 개방하겠다고 선포해 화제집중을 받기도 했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전국 400여 개의 교회와 전 세계 50여 곳 선교지부에 예배를 생중계하기 위한 인터넷 방송의 송출이었는데, 그동안 성령운동을 진행할 때마다 생방송을 진행했던 방송팀의 노하우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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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아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도하리라!

밤 8시, 드디어 천국성령운동 및 송구영신예배가 시작됐다.

찬송에 맞춘 치어팀의 역동적이며 경쾌한 율동을 통한 찬양을 시작으로 50분 가까이 찬양 시간이 흐른다.

‘좋으신 하나님’ ‘나는 찬양하리라’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등 찬양이 이어지며 눈을 감고 몰입하는 이, 손을 하늘을 향해 들고 몸을 좌우로 흔드는 사람, 찬양의 가사에 몰입하는 사람, 손을 가슴에 대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 등 다양한 예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예수의 사진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머리에 붙인 중고등학생들의 모습도 여기저기에 보인다.

대부분 신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두 손을 하늘로 치켜 올려 무엇인가를 받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동작을 하고 있었는데, ‘성령(하나님의 영)’을 받으려는 몸짓이라고 복음선교회 측은 말한다.

“성경에서 열 처녀로 비유된 부분이 우리가 왜 성령을 받으려 하는지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성서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의 복음을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할 수 있는 사명을 갖게되며, 사명에 대한 각종 은사도 쏟아집니다”

 

회개를 통해 이 섭리 역사를 다시 일으킬 수 있었노라!

기자가 현장에서 가장 반신반의했던 부분은 선교회가 천국성령운동을 시작한 이래 적지않은 신자들이 수시로 예수의 손을 잡고 천국을 드나든다는 것과 예수를 만나 음성을 듣거나, 모습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성령운동 및 송구영신예배 중간 중간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은 성도가 직접 나와 자신의 체험을 전하기도 했다.

계시 말씀 일부는 “회개를 통해 이 섭리 역사를 다시 일으킬 수 있었노라. 회개함으로 너희 모두는 성령의 은혜를 더욱 충만히 받았으며, 회개함으로 나에게 가까이 올 수 있었다” 라는것.

또, “한 해 동안 온전히 회개하고 깨끗하게 죄의 문제를 청산한 자들은 새해가 소망과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예수)도 나의 신부들이 있는 이 섭리사(선교회)가 새해를 소망으로 맞이하길 바란다” 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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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은 부흥강사, ‘회개와 성령’을 강조

기독교복음선교회, 지난 해 복음전도 크게 늘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정조은 부흥강사의 회개와 성령에 대한 설교였다.

이날 정조은 부흥강사(목사)는 “선교회는 30년 동안 오직 앞만 향해 이곳까지 전진해 왔다”며 “세상 사람들로부터 가혹한, 억울한 말을 듣고 왔지만, 끝까지 견뎌냄으로써 예수님을, 그리고 천국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조은 목사는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알고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 부흥강사는 특히 예수의 계시말씀을 통해 “회개와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나 모두 새롭게 변화 했으며 그로 인해 너희 각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됐다”며 “이제 복음을 전해 사망으로 가는 나의 택한 생명들을 나(예수)와 함께 구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곧이어 30여 분간에 걸쳐 장내를 달구는 뜨거운 기도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세는 2009년도에도 위축받지 않았고, 오히려 선교는 부흥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도와 관련, 상당수의 교회가 현 교인 대비 20% 이상의 신입 교인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현 교인의 2배, 3배에 달하는 교인을 확보한 교회들도 적지 않았다.

서울 충실교회 조정희 목사, 경남 진주교회 유영민 목사, 평화야구단교회 임성철 목사가 전국개척교회와 대중소교회별 시상에서 영광을 차지했으며 특히 유영민 목사는 시상때 음악에 맞춰 코믹 춤을 선보여 전세계 성도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자랑하는 자연성전 조성 과정을 담은 영상이 소개되었다.

당시 정명석 목사가 밤낮 눈비를 맞아가며 수십 톤, 수백 톤의 돌을 하나하나 쌓는 모습을 비롯, 완성 후 위용을 드러낸 월명동 자연교회의 4계절 아름다운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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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의 재판이 알고 싶다 – 상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의 재판이 알고 싶다 (상편) 갓잼카드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의 재판이 알고 싶다 (상편)
갓잼카드뉴스

북한에 의한 거짓 누명으로 식물인간이 된 웜비어, 마녀사냥당한 잔다르크,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실제 주인공 정원섭 목사 등 세상에는 억울한 재판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북한에 의한 거짓 누명으로 식물인간이 된 웜비어, 마녀사냥당한 잔다르크,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실제 주인공 정원섭 목사 등 세상에는 억울한 재판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여론의 몰매로 범죄자가 되어버린 또 한 명의 사람.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렇게 여론의 몰매로 범죄자가 되어버린 또 한 명의 사람.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1999년 3월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조작* SBS는 정명석 목사 설교 조작 방영(전도->여자전도). 원본 열의 하나씩 제물 드리는 옛 시대가 아니라 열의 하나의 생명을 드리는 여러분이 된다면 여러분의 창고가 차고 넘칠 것입니다. 오늘 설교 듣고 또 열의 하나 전도해. 알겠어요? 방송본 오늘 설교 듣고 또 여자 하나 전도해. 알겠어요?  * 화면에 여성만 보이도록 편집 여러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월명동 수련원을 밀교의식이 일어나는 곳으로 묘사 등 조작

1999년 3월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조작*
SBS는 정명석 목사 설교 조작 방영(전도->여자전도).
원본 : 열의 하나씩 제물 드리는 옛 시대가 아니라 열의 하나의 생명을 드리는 여러분이 된다면
여러분의 창고가 차고 넘칠 것입니다. 오늘 설교 듣고 또 열의 하나 전도해. 알겠어요?

방송본 : 오늘 설교 듣고 또 여자 하나 전도해. 알겠어요?

이에 대해 법원은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지만 SBS는 3차례 방영(99,02,07년 3회분)했고 방영 전에 해당 방영 분은 법원의 심의가 있었음을 짧은 자막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지만* SBS는 3차례 방영(99,02,07년 3회분)했고 방영 전에 해당 방영 분은
법원의 심의가 있었음을 짧은 자막으로 밝혔습니다.

결국 진실은 숨겨지고 사회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습니다.

결국 진실은 숨겨지고 사회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습니다.

조작된 방송의 영향으로 정명석 총재는 2009년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쓰고 10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조작된 방송의 영향으로 정명석 총재는 2009년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쓰고 10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정명석 총재의 재판은 법조인들 사이에서 재판의 기본 원칙에 반한 형사재판*으로 회자되곤 합니다. 대체 왜? 그 재판 과정을 보겠습니다.

정명석 총재의 재판은 법조인들 사이에서 재판의 기본 원칙에 반한 형사재판*으로 회자되곤 합니다.
대체 왜? 그 재판 과정을 보겠습니다.

2006년 4월 4일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 2006년 4월 4일,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라 주장하는 장모양과 김모양이 중국에서 정명석 목사를 고소했습니다.

2006년 4월 4일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
2006년 4월 4일,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라 주장하는 장모양과 김모양이 중국에서 정명석 목사를 고소했습니다.

성폭행범을 마약사범 같은 중범죄로 생각하는 중국에서 정명석 목사는 10개월 간의 모진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폭행에 대한 결과는 모두 무혐의였습니다.

성폭행범을 마약사범 같은 중범죄로 생각하는 중국에서 정명석 목사는 10개월 간의 모진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폭행에 대한 결과는 모두 무혐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 검찰의 요청으로 신병인도*되어 중국에서의 같은 사건에 대해 집행된 재판. 의문이 가는 점은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에는 12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검찰의 요청으로 신병인도*되어 중국에서의 같은 사건에 대해 집행된 재판.
의문이 가는 점은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에는 12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첫째, 성폭행의 흔적이 없다. 2006년 4월 4일 고소 직후, 두 명의 여성은 중국 안산시 중심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2006년 4월 5일 중국 안산시 중심병원, 4월 8일 한국 경찰병원의 진단 결과 동일 "화험 검사 결과 정액이 없다. 정상이다. 강간당한 흔적이 없다" "처녀막에 전혀 손상이 없고, 어떠한 형태로도 성폭행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정액검사 결과 '음성반응' *정자는 자궁 경부에서 5~14일간 생존 가능

첫째, 성폭행의 흔적이 없다. 2006년 4월 4일 고소 직후, 두 명의 여성은 중국 안산시 중심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2006년 4월 5일 중국 안산시 중심병원, 4월 8일 한국 경찰병원의 진단 결과 동일
“화험 검사 결과 정액이 없다. 정상이다. 강간당한 흔적이 없다” “처녀막에 전혀 손상이 없고,
어떠한 형태로도 성폭행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정액검사 결과 ‘음성반응’
*정자는 자궁 경부에서 5~14일간 생존 가능

그러나 법정에서는 모두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법정에서는 모두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검진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고소인 김모 양은 4월 10일 다시금 경찰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결과는 처음과 달리 '열상이 발견되었다'라는 의사 소견서. 이 열상은 고소인이 주장하는 심각한 파열상이 아니라 "피부를 비비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상처"라고 당시 진료 담당 의사는 진술했습니다.

검진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고소인 김모 양은 4월 10일 다시금 경찰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결과는 처음과 달리 ‘열상이 발견되었다’라는 의사 소견서.

이 열상은 고소인이 주장하는 심각한 파열상이 아니라
“피부를 비비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상처”라고 당시 진료 담당 의사는 진술했습니다.

둘째, 정식 증거물이 될 수 없는 증거물 채택 법정에서 정식으로 채택도리 수 있는 진료기록의 3가지 요건 <정식차트 있음, 환부 사진 있음, 의사 2명의 검안> 입니다. 4/5일 중국 안산시 중심병원 4/8 한국 경찰병원 진단결과 '상처나 흔적이 없다' (정식차트, 환부사진, 의사 2명 검안)  VS  4/10 의사 1명이 일반 용지에 써주듯 써준 소견서 "열상이 발견되었다"(차트 없음, 환부사진 없음, 의사 1명 검안)

둘째, 정식 증거물이 될 수 없는 증거물 채택
법정에서 정식으로 채택도리 수 있는 진료기록의 3가지 요건 <정식차트 있음, 환부 사진 있음, 의사 2명의 검안> 입니다.

4/5일 중국 안산시 중심병원
4/8 한국 경찰병원 진단결과
‘상처나 흔적이 없다’ (정식차트, 환부사진, 의사 2명 검안)

VS

4/10 의사 1명이 일반 용지에 써주듯 써준 소견서 “열상이 발견되었다”(차트 없음, 환부사진 없음, 의사 1명 검안)

그러나 재판에서는 정식 진료기록이 아닌 의사 소견서가 채택되었습니다. 4/10 의사 1명이 일반 용지에 써주듯 써준 소견서 "열상이 발견되었다"(차트 없음, 환부사진 없음, 의사 1명 검안)

그러나 재판에서는 정식 진료기록이 아닌 의사 소견서가 채택되었습니다.
4/10 의사 1명이 일반 용지에 써주듯 써준 소견서 “열상이 발견되었다”(차트 없음, 환부사진 없음, 의사 1명 검안)

셋째, 의학적으로 납득이 불가한 진술 김모양은 "성폭행 당시 질 속으로 물을 강제로 삽입 당하여 복부가 팽창되었다고" 자신의 복부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김모양을 진료한 한국 경찰 병원 의사는 법정에서 이 부분을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셋째, 의학적으로 납득이 불가한 진술
김모양은 “성폭행 당시 질 속으로 물을 강제로 삽입 당하여 복부가 팽창되었다고” 자신의 복부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김모양을 진료한 한국 경찰 병원 의사는 법정에서 이 부분을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의사 - "체내 구조 상 질경부에 물이 막혀 자궁이나 복부로 들어갈 수 없으므로 복부팽만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복부가 팽만할 정도면 사건 다음 날 검사 시 복강 내 물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 병원의 초음파 소견에는 (물이) 없는 것으로 나와있었습니다"

의사 – “체내 구조 상 질경부에 물이 막혀 자궁이나 복부로 들어갈 수 없으므로 복부팽만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복부가 팽만할 정도면 사건 다음 날 검사 시 복강 내 물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 병원의 초음파 소견에는 (물이) 없는 것으로 나와있었습니다”

넷째, 피해자측 주장과 상반되는 CCTV 증거화면 피해자 측은 "면담 중 심한 성폭행을 당해 걷기가 힘들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어 하혈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넷째, 피해자측 주장과 상반되는 CCTV 증거화면
피해자 측은 “면담 중 심한 성폭행을 당해 걷기가 힘들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어 하혈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사건 당일과 다음 날 CCTV를 보면 이 두 피해자는 주장과는 다르게 웃으며 장난치고 있었으며 걸음걸이 또한 전혀 불편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건 당일과 다음 날 CCTV를 보면 이 두 피해자는 주장과는 다르게
웃으며 장난치고 있었으며 걸음걸이 또한 전혀 불편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섯째, 중국 병원 검사 당시 통역관 증언 사건 당일, 중국 공안과 병원에서 중국어 통역을 담당했던 통역관은 한국 재판 중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통역관 - 검사 후 의사는 김모양은 처녀이고, 장모양은 처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의사가 장모양에게 "언제 성관계가 있었으냐"고 물어보자 장모양이 "16~17세에 당한 적 있다"고 했습니다*.

다섯째, 중국 병원 검사 당시 통역관 증언
사건 당일, 중국 공안과 병원에서 중국어 통역을 담당했던 통역관은 한국 재판 중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통역관 – 검사 후 의사는 김모양은 처녀이고, 장모양은 처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의사가 장모양에게 “언제 성관계가 있었으냐”고 물어보자 장모양이 “16~17세에 당한 적 있다”고 했습니다*.

*출처 : 서울중앙지방법원 증인신문조서(제8회 공판조서의 일부), 사건 2008 고합2**

 변호인-의사가 상처가 있고 출혈이 있다는 말을 하였나요? 통역관-아닙니다. 의사의 말로는 둘 다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김모양이 당시 월경 중이었다고 했습니다. 장모양은 그 날 저녁 9시쯤 공안 사무실에서 월경을 했던 것 같습니다.

변호인-의사가 상처가 있고 출혈이 있다는 말을 하였나요?
통역관-아닙니다. 의사의 말로는 둘 다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김모양이 당시 월경 중이었다고 했습니다.
장모양은 그 날 저녁 9시쯤 공안 사무실에서 월경을 했던 것 같습니다.

*출처 : 서울중앙지방법원 증인신문조서(제8회 공판조서의 일부), 사건 2008 고합2**

여섯째, 병원 검사 전과 후로 달라진 김모양과 장모양의 진술 심한 성폭행으로 배가 너무 아프고 하혈을 한다고 진술했던 김모양과 장모양은 병원 검사 후 공안사무실에 돌아와 진술을 달리했습니다. 통역관-두 사람 모두 처음에는 피고인 정명석이 음경을 삽입하여 사정했다고 이야기하였고, 병원에 다녀온 후로는 말을 바꾸었습니다. 음경 삽입이 없었고 두 사람 모두 사정했는지는 모르겠다는 취지로 진술을 번복하였지요. *출처 : 서울중앙지방법원 증인신문조서(제8회 공판조서의 일부), 사건 2008 고합2**

여섯째, 병원 검사 전과 후로 달라진 김모양과 장모양의 진술
심한 성폭행으로 배가 너무 아프고 하혈을 한다고 진술했던 김모양과 장모양은
병원 검사 후 공안사무실에 돌아와 진술을 달리했습니다.

통역관-두 사람 모두 처음에는 피고인 정명석이 음경을 삽입하여 사정했다고 이야기하였고,
병원에 다녀온 후로는 말을 바꾸었습니다.
음경 삽입이 없었고 두 사람 모두 사정했는지는 모르겠다는 취지로 진술을 번복하였지요.

*출처 : 서울중앙지방법원 증인신문조서(제8회 공판조서의 일부), 사건 2008 고합2**

일곱째, 불명확한 사진의 출처 김양이 증거자료로 제시한 신체 사진은 촬영일시, 장소, 촬영자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도 없었지만 재판에서 이 사진은 증거로 채택되었습니다.

일곱째, 불명확한 사진의 출처
김양이 증거자료로 제시한 신체 사진은 촬영일시, 장소, 촬영자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도 없었지만 재판에서 이 사진은 증거로 채택되었습니다.

여덟째, 중국 판결 자료 법정에 제출되지 못한 채 종결 재판과정에서 변호인들이 한국 검찰에 중국의 수사기록을 요구했으나 검찰은 수사기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당시에 무슨 이유에선지 내놓지 않았습니다.

여덟째, 중국 판결 자료 법정에 제출되지 못한 채 종결
재판과정에서 변호인들이 한국 검찰에 중국의 수사기록을 요구했으나 검찰은 수사기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당시에 무슨 이유에선지 내놓지 않았습니다.

여덟째, 중국 판결 자료 법정에 제출되지 못한 채 종결 재판과정에서 변호인들이 한국 검찰에 중국의 수사기록을 요구했으나 검찰은 수사기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당시에 무슨 이유에선지 내놓지 않았습니다.  또한 본 재판은 이슈화된 사건이었으나 현장 검증 및 거짓말탐지기 절차 없이 진행됐고, 피고인 정명석은 판사의 심문을 재판대에서 받고 피해자들은 별도의 공간에서 재판에 참여합니다.

또한 본 재판은 이슈화된 사건이었으나 현장 검증 및 거짓말탐지기 절차 없이 진행됐고,
피고인 정명석은 판사의 심문을 재판대에서 받고 피해자들은 별도의 공간에서 재판에 참여합니다.

아홉째, 사법 재판인가? 종교 재판인가? 평소 선교회를 이단시해왔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청원서를 냈고, 판사 중 일부는 기독교 장로, 집사 신분이었습니다.

아홉째, 사법 재판인가? 종교 재판인가?
평소 선교회를 이단시해왔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청원서를 냈고, 판사 중 일부는 기독교 장로, 집사 신분이었습니다.

판결문에는 판결 근거로서 '성폭행 사건에 관한 증언' 외에도 사실무근의 'JMS 종교 교리'에 대해 언급합니다. 가. 피고 정명석은 1980년경부터 통일교원리강론 교리를 요약, 인용하여... '예수교대한감리회'라는 종교단체(세칭 jms.. (jesus morning star, 정명석의 영문 머릿글자이기도 하다)를 조직하였다. 다. 피고 정명석도 '나는 하나님이 보낸 재림예수이고, 사람을 축복하거나 저주할 수 있으며, 만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하는등 공공연히 스스로를 예수라고 칭하였다. *실제로는 JMS은 공식명칭으로 사용된 바 없음.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는 '사람은 신이 될 수 없다'고 가르침

판결문에는 판결 근거로서 ‘성폭행 사건에 관한 증언’ 외에도 사실무근의 ‘JMS 종교 교리’에 대해 언급합니다.
가. 피고 정명석은 1980년경부터 통일교원리강론 교리를 요약, 인용하여… ‘예수교대한감리회’라는 종교단체(세칭 jms.. (jesus morning star, 정명석의 영문 머릿글자이기도 하다)를 조직하였다.
다. 피고 정명석도 ‘나는 하나님이 보낸 재림예수이고, 사람을 축복하거나 저주할 수 있으며, 만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하는등 공공연히 스스로를 예수라고 칭하였다.
*실제로는 JMS은 공식명칭으로 사용된 바 없음.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는 ‘사람은 신이 될 수 없다’고 가르침

열 번째, JMS 반대 단체의 개입? 장 모양과 김모양은 4월 4일 사건 당일, 중국에서 고소 직후 단 몇 시간 만에 검사를 마치고 귀국한 다음, 4월 7일 한국에서 또 다시 고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출된 고소장에 김모양의 이름은 워드로 작성이 되어 서명 날인이 없었습니다.

열 번째, JMS 반대 단체의 개입?
장 모양과 김모양은 4월 4일 사건 당일, 중국에서 고소 직후 단 몇 시간 만에 검사를 마치고 귀국한 다음,
4월 7일 한국에서 또 다시 고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출된 고소장에 김모양의 이름은 워드로 작성이 되어 서명 날인이 없었습니다.

또한 고소장에는 사건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엑소더스> 라는 안티JMS 단체에서 제작한 자료가 첨부되었습니다. 엑소더스와 김 모양이 중국으로 가기 전부터 연결이 되었던 것으로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또한 고소장에는 사건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엑소더스> 라는 안티JMS 단체에서 제작한 자료가 첨부되었습니다.
엑소더스와 김 모양이 중국으로 가기 전부터 연결이 되었던 것으로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그럼 그들은 누구이고 왜 무고한 사람을 고소했을까요?

그럼 그들은 누구이고 왜 무고한 사람을 고소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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